보도자료
에프앤에프, 굿네이버스와 함께 성장지원 프로그램 실시
2021.03.22
[에프앤에프가 굿네이버스와 함께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21. 03. 16. 패션기업 에프앤에프(F&F)가 굿네이버스와 MOU를 체결하고, 2억 원을 후원한다.
에프앤에프는 ‘직원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회사’라는 경영철학에 맞게 임직원들의 발전 및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복지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동반 성장에 나선다. 그 시작으로 국내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수립하고, 취약계층 대상 돌봄 지원과 학업 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돌봄 공백으로 인한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연계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영양반찬 지원 프로그램, 교육 공백 완화를 위해 전문가에게 ▲예체능 및 교과학습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에프앤에프의 돌봄 지원 사업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돌봄 공백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 아동 약 40명을 선정해 각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돌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5개월간 주 1회씩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상담전문가를 연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아동의 심리적 안정을 돌볼 계획이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1년 넘게 장기화되면서 저소득층 아동들의 교육격차와 돌봄 공백으로 인해 가중된 심리적 어려움 등의 '사회적 박탈감' 해소를 위함이다.
주 2회씩 6개월간 우리 농산물로 만든 영양 가득한 반찬을 지원하는 등 아동의 결식 예방 및 건강한신체 발달에도 힘쓴다. 퀄리티 높은 반찬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연계해 지역 사회의 보탬을 더할 예정이다.
[F&F_굿네이버스 성장지원 프로그램 POP 이미지]
오는 4월부터는 에프앤에프와 함께하는 ‘The 좋은 드림스쿨 1기(가칭)’ 교육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교육여건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 및 예체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 부족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는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F&F 관계자는 "’직원의 발전을 지원하고, 회사와 함께 지속 성장한다’는 에프앤에프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자라나는 미래 꿈나무들이 더욱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프앤에프는 다양한 CSR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자 지난해 4월 대구·경북 지역 매장에 운영비·임대료를 지원한 바 있으며, 에프앤에프의 관계사 에프앤코(F&Co)는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들에게 피부 세정과 보습에 도움이 되는 클렌저, 보습크림 등 약 900여개 제품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 28주년 창립기념식 행사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행사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경제 지원 사업 후원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이외에도 2016년부터 첨부파일 보도자료 내용 확정.do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