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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김창수 회장님, EY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

2025.02.18
F&F(에프앤에프) 김창수 회장님이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EY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Master)를 수상하셨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는 회장님 개인뿐만 아니라 F&F 전체가 함께 이뤄낸 자랑스러운 성과입니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1986년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어워드로, 회계/컨설팅 법인 EY가 세계 경제 발전에 기여한 혁신 리더를 매년 선정합니다.
 
총 5개의 수상 부문(마스터, 패밀리 비즈니스, 라이징스타, 여성기업가, Social impact)에 대해 시상하며 이중 최고 영예인 마스터는 산업 내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경영 성과를 기록한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모나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한국 대표로 참여하게 됩니다.



특히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스타벅스(1991.미국), 아마존닷컴(1997.미국), 줌(2018.미국), 구글(2003.미국), 태양의 서커스(2006.캐나다) 등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기업들과 하이브 방시혁 의장(2023), KG그룹 곽재선 회장(2022), 글로벌세아 김웅기 회장(2021),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2020) 등 한국을 세계로 알리고 있는 유수의 기업들이 수상했던 상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진행된 ‘2024년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은 EY 박용근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성대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축사 영상에 이어 2024년 심사위원장을 맡은 고승범 전금융위원장이 심사 총평을 발표하며 “이 상은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 기업가들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라며 “수상자들은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창수 회장님은 수상 소감에서 “90년대 사업을 시작할 당시, 세계화에 대한 열망 속에서 글로벌 브랜드를 한국에 전개하며, 패션은 단순한 스타일이 아니라 브랜드 철학을 스타일로 풀어내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라며 “글로벌 진출을 위해 독창성이 반드시 필요했고, 이를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해왔습니다”라고 회고했습니다.
 
이어 “K-POP, K-DRAMA, K-MOVIE의 성공을 통해 뉴미디어가 한류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기생충’과 ‘오징어게임’처럼 글로벌 아젠다를 동양적 가치관으로 풀어낸 사례가 세계적인 독창성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느꼈습니다”라며 “이를 통해 K-FASHION은 세계적인 IP에 동양적인 감성을 입힌 것일 수 있겠다는 인사이트를 얻고, 뉴미디어를 통해 세계 소비자와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아시아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K-FASHION의 세계화를 위해 새로운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글로벌 패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요즘 세계는 과거보다 더 많은 경쟁과 갈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계가 조화를 이루고 같이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한류가 더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 상은 세상의 조화를 위해 더욱 더 중요해진 한류를 더 많이 발전시키라는 격려로 생각하겠습니다”라며 “K-FASHION의 세계화 목표를 위해 같이 뛰고 있는 F&F의 모든 임직원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F&F는 더욱 큰 글로벌 시장을 향해 거침없는 도전을 이어갈 것입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중국,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 진출할 예정이며,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MLB는 질적 성장을 통해 ‘MLB 2.0’ 시대를 열어갈 계획입니다.
 
F&F는 남들이 가 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K패션을 이끌어 나갈 F&F와 함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눈부신 미래를 함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