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홀딩스, 동해안 산불 기부 행렬 동참!

지난 3월 4일 오전 11시 17분께 시작된 ‘동해안 산불’이 오늘(11일) 오전까지도 완전히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진화율은 75%에 그친 수준이며,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수많은 이재민까지 나왔습니다.

우리 에프앤에프홀딩스(F&F Holdings)는 재난 상황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울진과 삼척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이재민 분들을 위해 9일(수) 성금 2억원을 기부했습니다. 희망브리지에 기탁한 이 성금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이고 피해복구에 필요한 각종 작업에 두루 쓰일 예정입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입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첫 인연을 맺게 된 희망브리지와 함께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아픔을 어루만지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희망브리지의 김정희 사무총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에프앤에프홀딩스와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에프앤에프는 2020년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 당시 임대료, 운영료 지원은 물론 매년 ‘창립 기념 행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하는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얼마 전 전해드린 소식처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과의 지속적인 ‘사랑의 기부’를 비롯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굿네이버스 MOU 및 CSR 활동을 통해 계속해서 더 가치 있는 사회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는데요.

2022년에도 에프앤에프홀딩스, 에프앤에프(F&F), 에프앤코(F&Co)는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밝은 사회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기사를 확인해 주세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09_0001787238&cID=10402&pID=13000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103698?ref=naver 
http://www.segye.com/newsView/20220309502125?OutUrl=naver